[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송강호 남우주연상은 국제영화제에서 받은 4번째 개인 수상이다. 모두 ‘남자 최우수 배우’로 선정됐다는 공통점이 있다.
제21회 판타지아영화제는 2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의 폐막식에서 '택시운전사'로 열연한 송강호(50·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발표했다. 해당 영화제로 한정하면 2007년 제11회 이후 10년 만에 같은 상을 받았다.
판타지아영화제는 2017년 폐막작으로 송강호가 주연 김만섭을 연기한 ‘택시운전사’를 상영했다. 이번까지 21차례 행사 중 처음으로 한국 영화가 대미를 장식했다.
송강호는 2001년 제3회 프랑스도빌아시아영화제, 2008년 제19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에서도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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