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채널 어디에든 서장훈, 예능 대세 등극

[매경닷컴 MK스포츠 손현지 기자] 농구선수 은퇴 후 다양한 예능에서의 활동 중인 서장훈의 활약상이 돋보인다.

최근 서장훈은 지난 8일 JTBC 예능 ‘패키지로 세계일주 - 뭉쳐야 뜬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용만 등의 출연진과 패키지로 캐나다 여행을 떠난 서장훈은 ‘뭉쳐야 뜬다’ 출연진 사상 최장신으로써의 면모를 보여줬다.

어디를 가나 눈에 띄는 압도적인 키 덕분에 외국인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것은 물론, 수백 명이 관광객이 몰린 장소에서도 한눈에 패키지 팀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뭉쳐야 뜬다 방송 캡쳐
또한 서장훈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도 출연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스테판 커리, 세스 커리와의 농구 대결을 앞두고 특훈에 돌입하며 전력 보강을 위해 연예인 농구단 코드원 소속 배정남과 남주혁을 멤버로 그리고 서장훈을 감독으로 등장 시켰다. 유재석은 "지금 예능에서 맹활약하고 있지만 농구의 살아있는 레전드"라고 서장훈을 소개했고 멤버들은 서장훈에 대해 말해보자는 이야기에 "술을 잘 마신다", "욕을 잘하더라", "돌싱이다" 등 농구선수 서장훈이 아닌 예능인 서장훈으로 대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달 17일 터보 소속사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터보 멤버들의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컷 및 인증샷 속에서도 서장훈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서 서장훈은 터보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이날 촬영에는 하하, 배우 장혁, 개그맨 조세호, 남창희, 양세찬, 이용진 등 카메오 출연진도 함께했다.

한편 서장훈은 현재 JTBC '아는 형님'과 SBS ‘미운 우리 새끼’ 등을 비롯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며 방송인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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