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뉴욕) 김재호 특파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외야수 마이클 브랜틀리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인디언스 구단은 10일(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브랜틀리를 오른 발목 인대 염좌 부상을 이유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브랜틀리는 전날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로키스와의 홈경기 5회초 수비 때 마크 레이놀즈의 뜬공 타구를 쫓던 도중 발목을 접질렸다. MRI 검진 결과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나왔지만, 10일 부상자 명단에 오르기에는 충분한 부상이었다. 브랜틀리는 지난 6월에도 같은 발목을 다쳐 부상자 명단에 오른 바 있다.
마이클 브랜틀리가 발목을 다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사진=ⓒAFPBBNews = News1
브랜틀리는 이번 시즌 88경기에서 타율 0.299 9홈런 2루타 20개 52타점을 기록중이다. 브랜틀리의 빈자리는 내야수 에릭 곤잘레스가 대신한다. 곤잘레스는 이번 시즌 39경기에서 82타석을 소화하며 타율 0.263 출루율 0.272 장타율 0.400을 기록하고 있다. 시즌 개막을 트리플A 콜럼버스에서 맞이한 그는 이번이 두번째 콜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