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첫 방송, 3.1%로 아쉬운 출발…‘죽사남’의 벽 못 넘나

[매경닷컴 MK스포츠 박하진 기자]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첫 방송의 시청률이 부진했다.

1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오후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맨홀’은 전국기준 시청률 3.1%를 나타냈다.

이는 전작인 ‘7일의 왕비’가 기록했던 첫 회 시청률인 6.9%보다 많이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된 드라마 중 최하위의 성적이다.

사진=KBS2 "맨홀" 방송 캡쳐
지난 9일 방송에서는 28년간 짝사랑한 ‘여사친’ 강수진(유이 분)의 결혼으로 낙담하던 봉필(김재중 분)이 일주일 남은 수진의 결혼을 막기 위해 온 동네를 휘젓고 다니면서 벌이는 요절복통 사건 사고가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는 모두 1부 8.0%와 2부 11.2%를 기록하며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고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는 각각 1부 5.5%, 2부 6.5%를 기록해 2위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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