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왜 ‘리얼슬로우’라는 이름으로 바꿨을까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가수 휘성(35·최휘성)이 ‘태진아 품’에서 벗어나 새롭게 출발한다.

휘성은 최근 새 활동명 ‘리얼슬로우’와 함께 독립 레이블을 설립하며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관계자에 의하면 휘성은 ‘리얼슬로우 컴퍼니’를 통해 이전까지 휘성이 추구해온 음악과 이미지, 프로듀싱을 넘어 아티스트이자 창작자로서의 면모를 표현하는 것이 목표다.

사진=MBN스타 DB
기존 휘성으로 활동했던 것과는 별개로 언더 때 사용하던 예명인 리얼슬로우를 브랜드화해 색다른 모습으로 활동을 할 계획이다. 휘성이 새로운 레이블 설립과 예명을 사용하는 것은 초심을 담아 활동하기 위함인 것으로 전해졌다.



리얼슬로우는 휘성이 과거 PC통신 나우누리에서 데프콘, 정인, 버벌진트, 피타입 등이 속해있던 흑인음악 동호회 SNP(Show&Prove)에서 활동할 때 다운템포 무드 R&B 음악 장르인 슬로우 잼을 듣고 흑인음악이 생소하던 국내에서 진정한 슬로우 잼을 구현하고 싶어 지은 이름이다.

휘성은 지금까지 다양한 히트곡을 통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만큼 본인의 창작물에 대해 보다 높은 수준의 음악성과 퍼포먼스에 대한 음악적 욕심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리얼슬로우 컴퍼니를 설립한 만큼 추후 선후배 아티스트가 영입될 가능성도 높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hanyu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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