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배우 김정민과 전 남자친구이자 커피스미스 대표 A씨와의 법적 공방이 펼쳐졌다.
서울동부지방법원 제11민사부는 5일 오전 김정민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해 첫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김정민은 변호인을 대동하고 직접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정민은 혼인빙자 소송과 관련해 심경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정민 측 변호인은 보도자료를 통해 “피고인 A씨 재판이 오는 16일 오전 10시20분으로 예정돼 있었으나, 금일 S씨 측 법무법인이 기일연기신청서를 법원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일연기신청 사유는 알 수 없고, 기일 연기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일지 여부도 지금은 알 수 없다”며 “만약 법원이 기일연기신청을 받아들이면 금일 늦게라도 사건 검색이 새 기일이 지정될 것이고, 기일연기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사건 검색에 기일연기가 표시되지 않고 예정대로 재판이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A씨 측은 김정민에게 준 10억원 중 7억원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를 했다. 김정민 측은 이를 공갈미수 혐의에 해당한다며 고소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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