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전수경, 다솜 모든 악행 폭로..역대급 사이다 장면 탄생

[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연출 최영훈/극본 김순옥) 전수경이 역대급 사이다 장면을 탄생시켰다. 그동안 다솜이 저질러 온 모든 악행과 진실들을 폭로, 시청자들의 답답한 속을 뻥 뚫어준 것.



지난 16일(토) 방송된 SBS ‘언니는 살아있다’ 45회에서 비키정(전수경 분)이 달희(다솜 분)를 향한 복수전의 정점을 찍어 흥미를 더했다.





거짓 유산 행세를 하는 달희의 앞에 나타난 비키는 “어차피 없는 아이를 지울 수는 없잖아? 대신 애초에 우리가 하려던 수술을 하는 건 어때?”라며 본격적으로 협박을 이어가기 시작했다. 이어 비키는 구회장(손창민 분)을 찾아가 그녀에 관한 모든 진실을 폭로한 것은 물론, 남편 세준(조윤우 분)의 가족들을 수술실로 몰래 부른 뒤 눈 수술을 하지 않는 조건으로 달희가 스스로 모든 죄를 불게 만들어 달희와 가족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큰 충격에 빠트렸다.

사진=SBS 언니는 살아있다 캡처
또한 “넌 평생 지옥 속에서 살게 될 거야”라는 말로 세라가 죽기 전 남긴 마지막 선물이라며 수술 전 강제로 넣었던 안약이 눈을 멀게 하는 약임을 암시, 마지막까지 달희를 경악하게 만들기도.



특히 이날 전수경은 발버둥치는 달희를 향해 조롱 섞인 웃음을 던지다가도, 굳은 표정으로 세라박의 자살 사실을 밝히고, 이내 섬뜩한 눈빛으로 딸의 유언을 전하는 등 단 몇 장면만으로도 순식간에 변화하는 표정연기를 발휘,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이에 시청자들은 “비키정 보려고 토요일만 기다린다! 이번주도 꿀잼”, “대박! 그냥 안약이 아니라 눈을 멀게 하는 거였음.. 소름”, “전수경 배우님 진짜 1회 1사이다.. 진정한 ‘사이다 언니’ 인정!”, “수술실에서 가족 나타날 때 나까지 소리질렀잖아”, “전수경 진짜 연기 잘하는 듯. 마치 물 만난 고기처럼 연기력 쫙쫙 뽐내주심!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이렇게 전수경이 역대급 사이다 명장면을 탄생시킨 가운데,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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