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로드FC가 한국프로야구 투수 출신 위대한(30)과 계약한다는 소문을 부정했다.
최근 커뮤니티에는 한국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가 위대한을 영입한다는 게시글이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23일 대회사 관계자는 “그런 사실이 없다”라고 부인했다.
위대한은 2007년 2차 지명 3라운드(전체 22번)로 KBO리그 SK 와이번스에 입단했으나 같은 해 4월 자신의 요청에 의한 임의탈퇴 공시가 됐다. 2014년에는 XTM으로 방영된 로드FC 리얼리티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 시즌3에 참가자인 친구를 응원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고등학교 시절 MLB 시애틀 매리너스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위대한은 KBO 지명전까지 2차례 소년 보호처분을 받았다. 임의탈퇴 후에도 범죄단체조직과 공무집행방해, 공갈 등의 범법행위로 잇달아 처벌됐다.
위대한은 1987년생 부산 최강자로 불릴 정도로 싸움을 잘한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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