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배우 이종석이 에릭의 요리에 매료됐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이종석과 함께 음식을 해 맛있게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과 윤균상, 이종석은 낚시에 나선 에릭을 위한 점심 도시락으로 김치볶음밥 만들었다.
이종석은 윤균상의 옆에서 세세하게 챙겼다. 특히 윤균상은 파기름을 내 김치볶음밥을 뚝딱 만들어낸 뒤 치즈까지 얹었다.
이후 네 사람은 배 위에서 옹기종기 모여 도시락을 먹었다. 에릭은 엄지를 치켜세웠고, 윤균상은 “이게 다 종석이 덕분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집으로 돌아온 윤균상과 이종석은 목장으로 향했다. 윤균상은 이종석에게 “저기 안에 들어가면 낫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종석은 “와이 낫?”이라고 일명 ‘아재개그’를 했다. 이에 윤균상은 “아, 너 노잼”이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두 사람의 티격태격은 집으로 돌아와서도 이어졌다. 잭슨에게서 짜온 우유를 두고 이종석은 3병, 윤균상은 4병을 담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후 윤균상은 집중해 우유를 병에 옮겨 담았고, 탈탈 털어 4병을 완성했다.
이종석은 좌절했고, 윤균상은 때릴 생각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윤균상은 힘껏 이종석의 이마를 때렸고, 이종석은 “진짜 아프다”라고 속내를 표했다.
하지만 윤균상은 미안했는지 이내 “아팠어?”라고 챙기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이서진과 에릭이 돌아온 뒤, 배고파하는 이종석을 위해 대패삼겹살과 개불을 준비했다. 이종석은 개불을 “안 먹어 봤다”고 말했지만, 이내 푹빠져 거침없이 먹어 치웠다.
이후 환상적인 저녁 요리가 완성됐다. 첫 번째는 닭볶음탕, 두 번째는 닭 오븐구이였다. 에릭은 ‘에셰프’ 다운 실력으로 뚝딱 요리를 만들어 냈고, 이서진과 윤균상은 물론 이종석까지 숟가락을 내려놓을 수 없게 만들었다.
다음날 이종석의 먹방은 계속됐다. 이서진은 이른 아침 동생들이 자고 있을 때 반죽과 토마토 쥬스를 만들어 놓고 기다렸다. 이후 ‘제빵지니’로 변신, 심혈을 기울여 소시지빵 만들기에 나섰다.
이종석은 소시지빵도 끊임없이 먹었고 “맛있다”고 연신 감탄사를 내뱉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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