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이민영(25·한화)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시즌 3승에 도전한다.
이민영은 7일 일본 시즈오카현 도메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JLPGA 투어 스탠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단독 2위, 선두 테레사 루(대만)과 1타차다. 테레사 루는 이날 7언더파 65타를 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지난 4월 JLPGA 투어 야마하 레이디스클래식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이민영은 7월 열린 닛폰햄 레이디스클래식에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오르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이민영은 이번 대회에서 시즌 3승째를 노리고 있다.
이민영이 JLPGA 투어 스탠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올랐다. 사진=MK스포츠 DB
다른 한국 선수 역시 선전하고 있다. 전미정(35·진로재팬)은 중간합계 6언더파 66타로 단독 4위, 대회 디펜딩 챔피언 안선주(30·요넥스)는 중간합계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공동 5위에 랭크됐다. 김하늘(29·하이트진로)은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치며 3언더파 69타로 공동 7위에 안착했다. [yiju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