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누나 팬에 감미로운 세레나데 “아내 앞에선 안 불러”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가수 이승철이 감미로운 노래로 한 끼 식구에 보답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에서 이승철이 이경규와 팀을 이뤄 한 끼 도전에 나섰다.

두 사람을 반갑게 맞이한 이는 50대 여성이었다. 이경규가 “이승철을 좋아했던 누나 팬이다”라고 하자 이승철은 ‘내가 누나하고 살고 있다. 원래 누나 담당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식사를 마친 이승철은 즉석에서 자신의 히트곡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노래를 듣는 내내 감탄사를 연발한 집주인은 “아내분이 정말 좋아하겠다”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이승철이 “아내 앞에선 잘 안 불러준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 이승철은 “아내한테 잘 해준다. 그랬더니 아내가 시댁에 잘 하더라”라며 가장으로서의 노하우를 전했다. 또한 “큰딸이 있는데 함께 술 한잔 할 수 있는 사이여서 참 좋다”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승철은 이날 ‘한끼줍쇼’ 멤버들과 함께한 한 끼 식구들을 연말 콘서트에 초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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