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한이정 기자] 깜짝 불펜 카드로 나선 제프 맨쉽(32·NC다이노스)가 불펜으로 등판해 1⅓이닝을 소화했으나 오재일의 적시타로 실점했다.
맨쉽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불펜으로 등판해 1⅓이닝 2피안타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21개. 투심패스트볼을 중심으로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던졌다. 최고구속은 148km.
맨쉽은 4회말 2사 1,3루에서 장현식에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올랐다. 실점 위기에서 맨쉽은 민병헌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제프 맨쉽이 17일 플레이오프 1차전에 불펜 등판해 1⅓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사진(잠실)=김영구 기자 5회말 선두 타자 오재원에게 2루타, 박건우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위기를 자초하는 듯 했으나 김재환을 유격수 병살로 유도해 아웃카운트 2개를 순식간에 처리했다. 2사 3루. 오재일에게 적시타를 맞아 결국 실점했으나 후속 타자 양의지를 유격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쳤다. 맨쉽은 6회말 이민호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NC는 6회말 6-5 1점차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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