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최근 몇 년 사이 최악의 부진을 겪은 마쓰자카 다이스케(37소프트뱅크 호크스)가 현역도전을 이어간다.
5일(한국시간) 일본 언론 스포츠 호치 보도에 따르면 마쓰자카는 소프트뱅크의 코지칙 제안에도 불구하고 현역 도전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전했다고 보도했다.
마쓰자카는 미국무대 도전을 마치고 지난 2015시즌부터 3년간 총액 12억엔(한화 약 130억원)에 가까운 매머드급 계약으로 소프트뱅크와 계약했으나 이후 부상이 겹쳐 1군 등판은 지난 시즌 1이닝 한 번 뿐에 불과하다. 올 시즌 역시 복귀에 앞서 부상이 재발하며 결국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역 연장을 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