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배우 수지와 이민호가 헤어졌다.
16일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 결과 최근 결별한 게 맞다”고 밝혔다.
이어 “결별 이유는 사생활이라 잘 모른다”라고 덧붙였다.
2015년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이민호와 수지는 당해 9월과 지난해 8월 두 차례나 결별설이 휩싸였지만, 번번이 일축해왔다. 그러다 최근 두 사람이 2주년을 기념해 파티를 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계속해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단 사실이 드러났다.
하지만 결국 이민호와 수지는 결별을 알리며 동료로 돌아갔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유부남 엔터 대표, 걸그룹 멤버와 불륜설에 사임
▶ 황정음 횡령금 43억 전액 변제…본인 재산 처분
▶ 박하나, 아찔한 오프숄더 글래머 웨딩드레스 자태
▶ 권은비, 티셔츠만 입어도 섹시 화보 같은 볼륨감
▶ 고우석 빅리그 도전 끝? 마이애미에서 방출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