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골키퍼 얼굴을 발로 가격한 찰리 오스틴(사우샘프턴)이 3경기 출전 정지의 징계를 받았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24일(이하 현지시간) 오스틴에게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부과했다.
오스틴은 23일 허더즈필드와의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서 골문 앞으로 쇄도하다가 먼저 공을 잡은 골키퍼 요나스 로슬의 얼굴을 발로 찼다.
당시 주심은 이 장면을 못 봐 경고, 퇴장 등 징계는 없었다. 논란이 커졌고 사후 징계가 불가피했다.
3경기 출전 정지로 오스틴은 토트넘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크리스탈 팰리스전 등을 뛰지 못한다. 오스틴은 올 시즌 팀 내 최다 득점자(6골)다.
다만 오스틴은 징계가 아니더라도 이 경기들을 뛰기 어려웠다. 오스틴은 허더즈필드전에서 햄스트링 통증으로 후반 34분 교체됐다. 보름 이상 결장할 전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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