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로맨스’ 윤두준X김소현X윤박, 아찔+매력 쌩방 예고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 김소현, 윤박이 아찔하게 매력적인 라디오 쌩방을 준비하고 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연출 문준하·극본 전유리··제작 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에서는 DJ로 변신한 윤두준, 작가 김소현, PD 윤박이 아슬아슬한 매력적인 라디오 쌩방을 예고했다.

첫 방송을 10일 앞두고 몇 평짜리 라디오 부스 안에서 원치 않게 마주친 이들의 면면에 드라마 팬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라디오로맨스’ 윤두준X김소현X윤박 사진=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 제공
먼저 소리를 통해서 소통하는 라디오 세상에서 청취자들에게 대화를 청할 문제적 DJ 지수호(윤두준 분)는 세밀한 대본으로 만들어진 완벽한 것만을 보여주는 남자다. 데뷔 이후 쭉 톱 배우의 길을 걸으며 세상 누구보다 ‘보이는 것’에 익숙한 그가 어쩌다가 카메라 하나 없는 ‘들리는 세상’에 자리하게 된 것일까 궁금증을 낳는다. 대본이 없으면 안 되는 폭탄급 톱스타가 오로지 목소리만으로 이끌어 가야 하는 위험천만한 라디오 쌩방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그림(김소현 분)은 하필이면 ‘글빨’만 부족한 초짜 작가다. 완벽한 대본이 필요한 DJ를 앞에 두고 작가의 필요충분조건인 글쓰기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그림의 험난한 미래를 예상케 한다. 게다가 첫 티저에서 선보인 수호와의 입맞춤으로 두 남녀의 달달한 러브라인이 예상되는바. 완벽한 대본이 필요한 스타와 대본을 쓰지 못하는 작가로 만난 수호와 그림이 펼쳐갈 로맨틱한 이야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강(윤박 분)은 수호와 그림의 라디오 세상을 진두지휘할 PD로 등장한다. 손대는 프로그램마다 청취율 1위를 기록한 능력자인 그는 불행히도 능력과 비례하는 망나니 같은 성격을 지녔다.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되어있는 이 남자는 독불장군 톱스타 DJ 수호와 초짜 작가 그림의 손을 잡고 무사히 라디오 ‘쌩방’을 만들어 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폭탄급 톱배우 지수호(윤두준)와 그를 DJ로 섭외한 글 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라디오 서브 작가 송그림(김소현)이 절대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라디오 부스에서 펼치는 살 떨리는 ‘쌩방 감성 로맨스’다.

‘저글러스’ 후속으로 오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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