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의 비밀` 강세정X박정아, 협박+싸움 "내가 당신 어떻게 할지 몰라" [종합]

[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내 남자의 비밀' 박정아가 강세정을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에서는 기서라(강세정)를 위협하는 진해림(박정아)과 이에 꿈쩍도 안하는 기서라 모습과 기서라와 강인욱(김다현)의 결혼을 막기 위한 위선애(이휘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위선애는 박지숙(이덕희)을 찾아와 “기서라와 강인욱의 결혼을 막아달라. 기서라는 내 며느리로 성에 안찬다. 강인욱이 내 아들은 아니지만 잘 키웠다. 과부에 애 딸린 여자에게 주고 싶지 않다”고 막말을 퍼부었고, 박지숙은 “두 사람이 좋다면 어쩔 수 없는 것 아닌가”라고 응수했다.

사진=내 남자의 비밀 캡처
이에 위선애는 “24년전 여림(기서라)이 잃어버리고 해림이에게 분풀이하지 않았나. 결혼 막지 않으면 나도 기서라에게 그럴 거다. 그럼 마음이 아프실텐데 괜찮겠나”라고 대하자, 박지숙은 “애틋하면 진해림에게 네가 친엄마라고 말해라. 내가 말해줄까. 주제 넘는 협박 집어치우고 잠자코 있어라”라고 대응했다. 같은시각 기서라(강세정)는 딸 한해솔(권예은)을 빌미로 자신을 위협하는 진해림을 따로 불러 "진해림 씨 당신이 왜 우리 해솔이 근처에 얼쩡거려요. 무슨 자격으로"라며 쏘아붙였고, 진해림은 "내 남편이 당신 남편 한지섭과 쌍둥이라면 그럼 나는 숙모에요"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에 기서라는 "당신 목적이 뭐야. 해솔이한테 접근하는 진짜 목적이 뭐냐고"라며 묻자, 진해림은 "목적이라. 그럼 내가 해솔이한테 접근해서 얻을 수 있는 건 뭘까"라고 빈정거렸다. 결국 기서라는 "마지막 경고야 한번만 더 우리 해솔이 근처에 접근하면 내가 당신 어떻게 할지 몰라"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진해림은 "그 결혼 포기해요. 해솔이 살아난 거 하늘이 도운 거예요. 그거 알면 감사하게 생각하고 해솔이한테 집중하라고. 애한테 상처주면서 새 아빠 만들어줄 생각 말고 해솔이 숙모로써 하는 충고에요"라며 기서라와 강인욱(김다현)의 결혼을 반대하자 기서라는 눈 하나 깜빡 안 했고, "내가 인욱 씨랑 결혼하는 게 그쪽에게 꽤 충격인가 봐요. 그쪽이 그렇게까지 반대를 하니까 용기가 더 생기는데. 한번 끝까지 가볼까? 당신들 끝이 어딘지 내 두 눈으로 똑똑히 확인하고 싶으니까"라고 말했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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