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도 사랑해` 송옥숙, 뇌출혈로 사망 위기…뻔뻔함의 극치 보인 이병준 (종합)

[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미워도 사랑해' 송옥숙이 죽을 위기에 놓였다.



23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 51회에서는 실신한 김행자(송옥숙 분)이 뇌출혈로 사망 위기에 휩싸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행자는 정근섭(이병준 분)이 자신의 재산을 빼돌린 속셈을 알게됐고 결국 그 충격으로 쓰러졌다. 김행자는 출혈성 뇌졸증으로 수술을 받아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이에 가족들의 걱정이 커지는 가운데, 길은조(표예진 분)는 병원에서 눈물을 쏟았다.



길은정(전미선 분)은 김행자를 그렇게 만든 정근섭에게 달려가 김행자의 돈으로 전부인한테 미장원을 사줬냐고 분노했다. 정근섭은 김행자 중풍 소식에 크게 놀라는 척 하며 “쓰러져요? 그 성질머리 죽일 필요가 있는데”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했다. 이후 정근섭은 김행자를 면회하고 나서 가족회의를 소집했다. 그는 “은조, 명조 보호자는 나다”면서 “이사날짜가 잡혔으니 새집으로 이사 가자”고 말했다.길은조는 두 사람의 말싸움에 “아줌마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마당에 집 얘기가 하고 싶냐”며 크게 분노했다.



한편 ‘미워도 사랑해’는 어려서부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오다 결국 모든 것을 잃고 새롭게 시작한 시기에 아이러니컬하게 인생의 꽃을 피우는 한 여성의 삶을 따라가면서 우리를 지탱하는 가장 큰 가치는 핏줄도 법도 아닌 바로 인간 사이에서 채워지는 인간 간의 정이요 사랑이라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가족 드라마다.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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