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맘’ 5人의 도전기, 멘토 강타와 엄마지원군 응원 속 성공할까(종합)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아이돌맘’이 기존 아이돌 육성프로그램과 차별화로, 엄마지원군의 응원과 가족간의 연대를 강조했다. 기본기에 중점을 둔 아이들이 아이돌 도전기를 통해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드레스가든에서는 라이프타임 ‘아이돌맘’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는 공서영 아나운서의 진행 속 박승호 PD와 MC 강타, 보컬 트레이너 장진영, 안무 트레이너 김태우가 참석했다. 뿐만 아니라 5명의 참가자 이은진, 정재웅, 염다현, 김네오, 유채영과 어머니들이 함께 자리를 채웠다.

‘아이돌맘’은 자녀를 아이돌 스타로 만들기 위한 엄마들의 치열한 모습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MC 겸 멘토 강타는 “‘아이돌맘’에서는 새로운 느낌의 그림을 볼 수 있다”고 말했고, 장진영은 “아직 부족하지만 기본기를 배우는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태우 역시 “어린 친구들을 가르치는 게 처음이지만 발전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 뿌듯했다. 미래가 더 궁금해지고 기대되는 아이들이다”라고 인사했다. 연출을 맡은 박승호 PD는 “‘아이돌맘’은 아이돌을 꿈꾸는 아이들과 엄마들이 주인공이 되는 프로그램이다”라고 소개했다. ‘아이돌맘’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그램 ‘댄스맘’에서 영감을 얻어 한국식으로 제작됐다. 이에 대해 “우리 방송을 통해 아이돌의 완성 이전의 본 모습을 볼 수 있다. 한류가 쉽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님을 모두 느끼게 될 것”이라고 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강타는 아이돌육성 프로그램과는 확실한 차별화가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내가 어렸을 땐 가수를 꿈꾼다고 하면 부모님께서 반대부터 하셨다. 그런데 요새는 든든한 엄마 지원군이 많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가족에게 꿈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받는 것이 굉장히 큰 힘이 될 것이다. 데뷔하기까지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승호 PD 또한 “프로그램의 필요성에 의해서가 아닌 정말 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진 친구들을 선택했다”면서 “무엇보다 부모가 어떤 역할을 해주는가 살펴보며 부모와의 밀착된 관계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김태우X강타X장진영 ‘아이돌맘’ 제작발표회 사진=옥영화 기자
꿈을 향해 도전하는 다섯 명의 아이들도 자기소개와 함께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먼저 이은진은 “춤을 잘 춘다”며 수줍게 인사했고, 어머니는 “춤 신동으로 출연하고 있는데, 원하는 것을 마음껏 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팝핀머신 정재웅의 어머니는 “아직 시작한 지 얼마 안되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진 않지만 점점 실력이 나아지리라고 믿는다”고 기대를 표했다. 리틀 워너원으로 알려진 김네오는 최연소 참가자로 눈길을 끌었다. 그의 어머니 김윤정 씨는 “또래에서는 경쟁자가 없을 정도로 자타공인의 실력이다. 더욱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박승호 PD는 “단순히 아이들의 데뷔를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꿈을 향해 노력하는 과정 속에 가족간의 연대를 따뜻한 마음으로 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이돌맘’은 오는 2월 1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라이프타임을 통해 방송되며, 아시아 30여 개국에 동시 방영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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