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기사` 김래원, 불로불사 삶 시작되나..백발의 서지혜 `충격` [종합]

[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서지혜가 백발노인으로 변해갔고, 김래원은 불로불사의 삶을 얻었다.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에서는 장백희(장미희 분)와 샤론(서지혜 분)이 서로 대치된 가운데, 문수호(김래원 분)가 불로불사의 증상을 보였다.

이날 문수호(김래원 분)는 정해라(신세경 분)와 신혼여행을 떠나 음식을 사러 나갔다가 브레이크가 고장 나며 교통사고를 당했으나 상처 하나 없이 살아 나와 충격을 더했다. 때마침 그 사이 인터넷에 문수호가 상처 하나 없이 차 안에서 나오는 동영상이 퍼지기 시작했고, 이를 본 샤론은 “문수호가 우리 같은 존재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흑기사 캡처
이어 샤론은 자신에게 흰머리와 눈가 주름이 생겼고, “그토록 바라던 일인데 기분이 별로다”고 말하자, 장백희는 "명수와 분이, 수호와 해라의 연이 이어졌으니 너의 벌도 끝난 모양이다. 두 사람을 방해하면 한 순간에 늙어서 노파가 될거다. 그 상태로 영원히 살게 될거다"고 경고했다. 이에 소식을 들은 장백희는 문수호 정해라를 찾아갔고, 일부러 정해라를 마트에 보낸 뒤 문수호의 힘을 시험해봤고, 상처 하나 없는 모습부터 생각만으로 주방 불을 껐다 켤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불로불사의 삶을 살게 되었음을 알렸다. 이에 샤론이 문수호를 찌른 은장도의 정체를 알아봤다.



같은 시각 장백희는 샤론이 200년 전 분이의 은반지를 녹여 은장도를 만든 사실을 알아챘고, 샤론은 정해라에게 “네 기도 때문에 문수호가 괴물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샤론은 “너와의 인연이 끊어져야 문수호가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다”고 저주하며 은장도를 찾아가려다가 앞서 문수호를 붙잡았고, 이를 본 정해라는 “당신 나이로 돌아가는 벌을 받은 거겠지”라고 독설했다.

한편 이날 샤론은 정해라의 목을 조르며 “다 너 때문이야”라고 분노했고, 장백희가 “이제 정말 괴물이 됐구나”라며 샤론을 막아섰고 “차라리 날 죽이고 네 원을 풀어”라고 말하자 힘을 썼다. 결국 장백희는 그대로 쓰러졌고, 끝에 샤론이 백발노인이 돼 버렸고, 쓰러진 장백희는 “모든 게 다 끝났다. 수호, 두 사람이 영원히 행복했으면 좋겠다. 무슨 일이 있어도”라는 유언같은 말을 남기면서 전개에 힘을 실었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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