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인터뷰] 우태운 “지루한 귀성길 페노메코와 내 노래 추천”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쇼미더머니4’, ‘쇼미더머니5’, ‘믹스나인’ 등 힘들다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세 번이나 출연한 래퍼가 있다. 바로 우태운이 말이다. 그는 오디션 중독 아니냐는 말에 살짝 웃음을 보였다. 하얀 피부에 빨간색 한복이 잘 어울리던 우태운은 래퍼다운 스웨그를 보여주며 인터뷰에 응했다.

Q. 한복이 꽤 잘 어울린다. “어린 시절 보낸 명절 이후로 한복은 입어본 적이 없다. 오랜만에 한복을 입게 돼서 감회가 새롭고 기분이 좋다.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신년에는 더 좋은 일이 가득하길 바란다.”

래퍼 우태운이 한복을 입고 자세를 취하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Q. ‘믹스나인’ 후 어떻게 지내고 있나 “최근 ‘믹스나인’을 끝내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최근에는 솔로 앨범 준비를 하고 있다. 앞으로 공연이나 예능프로그램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많이 할 계획이다. 그리고 올해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을 것 같다. 음원으로 많이 만나볼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분들의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

Q. 또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인가. “오디션 프로그램은 마약 같은 존재다. 최선을 다해 임했지만 이제는 솔로 우태운으로 편안하게 다가갈 것 같다.”



래퍼 우태운이 한복을 입고 자세를 취하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Q. 이번 설 연휴에는 어떻게 지낼 예정인가. “매번 똑같이 가족들과 모여서 시간을 보낼 것 같다.”

Q. 설 연휴 귀성길 가는 길에 추천할 만한 노래가 있나. “운전할 때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선 음악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일단 페노메코 씨의 ‘라이(L.I.E)’가 있다. 우리 회사 소속이고 회사 홍보가 맞다. 또 멜론에 우태운을 치시면 많은 곡이 나오진 않지만 같이 들으시면 짧은 시간에 이동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래퍼 우태운이 한복을 입고 자세를 취하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Q.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 마디. “제 팬들이 많이 있는 것 같진 않다. 하지만 응원해 주시는 분들에게 항상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동시에 더 열심히 해야 팬 분들의 기다림이 짧아질 것으로 생각한다. 상승곡선을 탈 수 있는 우태운이 되겠다.”

[한복 및 장소 협조=박술녀 한복]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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