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90년대 전설의 인기그룹 H.O.T.가 ‘무한도전’에서 완전체로 뭉쳤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3’ 특집위해 H.O.T.(강타, 문희준, 장우혁, 토니안, 이재원)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H.O.T. 멤버들은 22년 전 처음으로 방송 데뷔무대를 가졌던 여의도 공개홀로 모였다. 앞서 제작진은 출연을 결정해 여의도 공개홀로 모여달라고 부탁했고, 과연 멤버들이 모두 모일지 이목이 집중됐다.
‘무한도전-토토가3’ H.O.T. 완전체 집합 사진=‘무한도전’ 방송캡처
멤버 강타가 1등으로 도착했고, 그는 “사실 20분 전부터 와있었는데 기다렸다가 들어왔다”며 설레는 기분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화면 속 걸음걸이만 보고 토니안의 등장을 알아맞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문희준, 이재원이 등장했고, 끝으로 장우혁이 등장해 다섯 명이 한자리에 모이게 됐다.
토니안은 끝내 눈시울을 붉히며 뭉클함을 표했고 “뭐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기분이 이상하다”며 먹먹함을 드러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