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배우 조정석이 작품 ‘아마데우스’에 대한 애정과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는 연극 ‘아마데우스’ 프레스콜 공연이 진행됐다.
극 중 모차르트 역을 맡은 조정석이 “2010년 이후 7년 만에 무대에 공연을 하게 됐다. 원래부터 영화 ‘아마데우스’을 좋아하는 팬으로서 이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기쁨을 표했다.
연극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조정석 사진=옥영화 기자
이어 그는 “드라마 촬영 이후 바로 연극준비를 하다보니 주변에서 ‘왜 안 쉬냐’는 말도 많이 들었다”면서 “사실 힘들기도 했으나 연습실에 가니 곧바로 생기가 돌았다. 너무 좋았다”고 해 진정한 배우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또한 그는 “예전부터 공연을 자주 했던 반가운 동료들이 맞이해줘서 더 기분 좋았다. 오랜만에 공연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흥분됐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연극 아마데우스는 영국의 대표작가 피터셰퍼의 극본을 바탕으로 천재음악가 모차르트와 자신의 평범함에 고통스러워하는 살리에리의 대조적인 삶을 다룬 이야기다. ‘아마데우스’는 오는 4월 29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