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기, 12일 조사 앞두고 아파트 주차장서 숨진 채 발견

[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배우 조민기가 숨을 거뒀다.

조민기가 오늘(9일) 오후 4시5분께 서울 광진구 구의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를 본 아내가 발견해 구급대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달 20일 청주대학교 연극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조민기의 성추행 의혹 ‘미투(Me Too)’ 폭로가 처음으로 보도됐다. 이후 그와 관련된 논란이 계속 공개됐고, 결국 경찰조사에 피의자로 소환될 예정이었다. 충북경찰청 담당자는 9일 오후 MK스포츠에 “조민기가 12일 경찰 소환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조사는 점심시간 쯤 진행될 계획이다. 정확한 시간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또한 취재진이 몰릴 것을 대비해 포토라인 설치를 계획 중인 것으로 설명했다.

하지만 조민기가 사망함으로써 조사는 없게 됐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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