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치어리더 안지현이 화제다.
3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는 박기량의 비혼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박기량은 제2의 박기량으로 불리는 치어리더 안지현을 만났고, 안지현에 "내가 너를 예뻐하는 이유 중 하나가 내 생각이 많이 난다. 고등학교 2학년 댸 길거리 캐스팅으로 치어리더를 시작했다. 연습만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친구들과 멀어지고 학창 시절 추억이 없다. 몇 년 동안 친구들을 안 만난다. 솔직히 친구가 없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안지현이 표지를 장식한 '맥심'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안지현은 '맥심' 화보에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낸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맥심' 측 관계자는 "거의 역대 최단기간 품절이다. 안지현 인기가 많은 줄은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시노자키 아이가 표지를 장식했을 때와 비슷한 수준이다. 본사 보유량까지 모두 품절된 상태다"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특히 치어리더 계의 '대세'로 떠오른 안지현이 표지를 장식한 맥심(MAXIM)은 전국의 모든 서점에서 완전히 품절되는 등 관심을 모았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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