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츠’ 장동건, 옛 애인 장신영에 “제대로 붙어보자”…박형식X비와이 스웨그 케미(종합)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슈츠’ 장동건이 옛 애인 장신영과 13년 만에 재회한 가운데 묘한 신경전을 펼쳤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슈츠’에서는 최강석(장동건 분)이 이혼 사건에서 나주희(장신영 분)과 13년 만에 재회했다. 또한 고연우(박형식 분)은 특유의 능력으로 비와이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고연우는 로펌에 자신을 찾아온 조폭들과 마주쳤다. 그는 침착하게 도망치던 중 최강석과 맞닥뜨렸고,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최강석이 “너 뭐야?”라고 물었다. 그러나 고연우는 계속해서 도망쳤고, 결국 건물 옥상에서 “염라대왕이건 하느님이건 사정 좀 봐줄지 아나?”라며 자신의 목을 죄여오는 조폭들을 협박했다.

‘슈츠’ 장동건X장신영X박형식X비와이 사진=KBS2 ‘슈츠’ 방송캡처
조폭들은 “지금 네 목숨가지고 협박하냐?”면서 “협박은 남의 목숨으로 하는거다”라며 눈도 깜짝하지 않았다. 결국 고연우는 “이건 충돌이 아니라 추락인데”라며 난관을 붙잡고 망설였다. 이때 보안업체 직원들이 찾아왔고, 김지나(고성희 분)의 도움으로 사건은 일단락됐다.



결국 고연우와 철순(이상이 분)이 엮인 사실을 알게 고연우를 도와 마약 판매책과 협상에 나섰다. 고연우는 앞서 미리 빼돌린 마약에 기름을 들이붓고 철순(이상이 분)을 놓아줄 것을 제안했다. 이때 최강석이 등장해 “의뢰인 앞에 두고 이게 뭐하는거냐”면서 “변호사면 변호사답게 행동해”라고 조언했다.

덧붙여 마약 판매책 조폭을 향해 “폭행에 무기까지 들었으니 특수폭행 포함이다. 더불어 불법 마약 제조에 판매까지라니…여기까진 법률상담이었다”라고 말했다. 특히 “딱 5분주겠다”고 선전포고하며 “재벌가 아들이 마약사건과 연루되어있다. 경찰이 눈치보는 재벌 아들에 관심을 보일까? 아니면 어마무시한 판매책일까?”라며 기선을 제압했다.

또한 고연우와 최강석은 케미를 뽐냈다. 고연우가 법률조언을 구하자 최강석은 “여기가 태권도장이야? 알아서 터득해”라며 핀잔을 줬다. 그러나 고연우를 괴롭히는 변호사 채근식(최귀화 분)에 “한번만 더 집적되면 섭섭해서 죽은 무덤도 있다는 거 제대로 알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반면 최강석은 나주희와 재회로 새로운 긴장감을 자아냈다. 최강석은 나주희에 “법정 안팎에서 다시는 만날 일 만들지 말라고 했지?”라며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였다. 그러나 나주희가 “변호사가 일 맡는데 다른 의도가 있어야 돼?”라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한편 방송말미 고연우는 채근식의 협박으로 비와이를 클라이언트로 영입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클럽에서 노래에 심취한 고연우의 진심이 비와이를 감동시켰고, 결국 비와이는 고연우 가짜 변호사를 찾아 로펌을 찾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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