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이야기 Y` 증평 모녀 사망사건..여동생의 이상 행동

[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궁금한이야기 Y' 증평사건이 화제다.

4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충북 증평에서 발생한 한 모녀의 죽음에 대해 방송됐다.

앞서 지난 4월 6일 충북 증평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여성과 그녀 딸(4살)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언젠가부터 우편함에 쌓여있는 우편물과 작년 12월부터 관리비가 미납되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이 심한 악취와 함께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부패된 두 구의 시신을 발견한 것.

이에 부검결과 사인은 독극물 중독사였으며, 그녀의 목에서 칼에 찔린 흔적도 발견됐으나, 지인들은 목이 좋은 대학가에서 고깃집을 운영, 유명 과외 교사로 활동하며 수입차까지 몰 정도로 경제적으로 부족하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사진=SBS
결국 경찰의 수사 결과, 1월 초 제보자에게 차를 판매한 사람은 사망한 여인의 여동생 A씨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후에 급하게 차량을 판매한 후 돌연 해외로 출국해버렸다고. 한편 A는 경찰 조사에서, 작년 11월 23일 언니에게서 딸을 죽였다는 연락을 받고 조카의 죽음을 목격했고, 며칠 후 다시 찾아가 보니 언니 역시 죽어있었다고 주장하면서 여동생 A씨의 수상한 행적과 의혹들이 이어졌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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