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배우 윤기원의 이혼소식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결혼 당시 배우 커플이자 11살 연상 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은 윤기원과 황은정은 결혼 이후 '출발 드림팀', '자기야'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다정한 금슬을 자랑하기도 했다. 그러나 결혼 약 5년 만인 지난해 연말 결별하며 연예계 대표 부부를 응원하던 팬들의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이에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 황은정과의 사생활을 고백했던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윤기원은 아내와의 19금 사생활을 털어놨다. 이날 그는 “화나 있으면 아내가 한복을 입고 칠첩반상을 차린다는데 사실인가”라는 질문에 “애교가 많다. 다투고 감정이 안 좋으면 먼저 와서 풀어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복뿐 아니라 메이드복을 입기도 한다”며 “상황에 맞는 설정을 해준다”고 자진고백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또 윤기원은 “예전 크리스마스 때 가터벨트라는 것을 실제로 처음 봤다. 아내가 입었다”며 “신혼여행으로 일본을 갔을 땐 기모노를 입고 콩트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다”고 고백해 연신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붉게 물들였다.
한편, 윤기원과 황은정은 지난 2011년 드라마 '버디버디'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2년 5월 결혼에 골인했다.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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