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배우 조성규가 이혼 심경을 털어놨다.
조성규는 9일 자신의 SNS에 “짧지 않은 생각해보면, 고맙고 감사한 일이 더 많았지? 아주 많이, 돌아보면 고맙고 감사한 일이 더 많았지, 그래서 더 미안한 거 있지?”라는 글로 심경을 대신했다.
조성규는 지난 2015년 5월 결혼한 13세 연하의 서울대 의대 출신 성형외과 전문의 A씨와 지난 달 이혼했다.
그는 A씨와 가족과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채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던 중, 3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조성규는 프로복서 출신으로 1992년 KBS2 ‘가시나무 꽃’으로 데뷔했다. 이후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젊은이의 양지’, ‘첫사랑’ 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해 MBC ‘무한도전’과 복서 파퀴아오의 대결 당시 주심으로 나서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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