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MBC ‘전지적 참견시점’ 진상조사위원회가 1차 현장조사를 마무리했다.
MBC 측은 11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전지적 참견 시점’ 진상조사위원회는 1차 현장조사를 마무리하고 2차 조사를 앞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진상조사위원회는 오세범 변호사를 외부 전문가 조사위원으로 모시고, 사내 5인 등 총 6인으로 구성해 지난 5월 10일 사실관계 조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오세범 변호사는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의 세월호 참사 진상 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세월호 가독 대책위 변호인단으로 활동한 법률 전문가로 알려졌다.
MBC ‘전지적 참견시점’ 진상조사위원회가 1차 조사를 마무리했다. 사진=MBC
또한 “조사위원회는 1차 조사 이후, 보다 투명하고 객관적인 검증을 위해 세월호 가족이 조사위원회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가족 측에 참여를 요청했고, 노동조합에도 참여를 요청했다”고 알렸다. 덧붙여 “이 같은 요청에 세월호 가족 측에서는 참여를 결정했다. 2차 조사에서는 1차 조사의 결과를 검토, 공유하고 미진한 부분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하 MBC 공식입장 전문
MBC ‘진상조사위원회’는 1차 현장조사를 마무리하고, 2차 조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진상조사위원회는 오세범 변호사를 외부 전문가 조사위원으로 모시고, 사내 5인 등 총 6인으로 구성하여 지난 5월 10일 사실관계 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오세범 변호사는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의 ‘세월호 참사 진상 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했고, 세월호 가족 대책위 변호인단으로 활동한 법률 전문가입니다. 이날 조사에서 제작과정에 대한 현장조사와 관계자들에 대한 면담 조사 등이 이루어졌습니다. 조사위원회는 1차 조사 이후, 보다 투명하고 객관적인 검증을 위해 세월호 가족이 조사위원회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가족 측에 참여를 요청하였습니다. 아울러 노동조합에도 참여를 요청하였습니다.
이 같은 요청에 세월호 가족 측에서는 참여를 결정해 주셨습니다. 2차 조사에서는 1차 조사의 결과를 검토, 공유하고 미진한 부분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