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불참…이유는 ‘발 부상’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한국체대)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에 참가하지 않는다.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조직위원회는 12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정현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조직위원회는 “세계랭킹 14위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굿(스페인)과 21위 정현, 23위 닉 키리오스(호주), 밀로시 라오니치(캐나다) 등은 부상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정현이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다. 사진=AFPBBNEWS=News1
발 부상 때문이다. 정현은 지난 4월 바르셀로나오픈 역시 발목 부상으로 출전하지 않았다. 그는 지난 1월 호주오픈에서 4강에 오르기도 했으나 발바닥에 부상을 입었다. 정현은 8일 열린 마드리드오픈 1회전에서 로빈 하세(네덜란드)에게 0-2(2-6 0-6)로 완패를 당하는 등 난조를 보였다.



이 대회 이후 열릴 대회는 20일 프랑스 리옹에서 펼쳐질 리옹 오픈이다. 이후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프랑스오픈이 27일 개막한다. 리옹 오픈에 출전 예정이지만 몸 상태에 따라 변수가 생길 가능성이 크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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