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가수 미교가 폭우 속 혼신의 라이브를 선보였다.
미교는 지난 12일 영양군에서 개최된 'STARRY NIGHT CONCERT 2018'에 김범수와 DK(디셈버), 길구봉구, 펀치, 포티, 폴킴 등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미교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커버곡들을 비롯해 타이틀곡인 '잊어도 그것이'를 열창하며 관객의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미교는 쏟아지는 폭우에도 불구하고 "(천막 때문에) 관객들 시선에서 공연이 잘 보이지 않을 것 같다. 조금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싶다"며 천막을 치워달라고 요청해 적극적인 관객 소통으로 박수갈채도 받았다. 미교만의 팬 서비스는 끝나지 않았다. 모든 무대가 끝나고 쏟아지는 앵콜 요청에 미교는 예고되지 않았던 tvN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 OST '너를 지운다는 건'을 불러 또 한 번 객석으로부터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혼신의 라이브를 선보인 후 미교는 SNS를 통해 "비가 굉장히 많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다. 3번째 방문이었는데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많이 배울 수 있었던 무대"라고 소감도 전했다.
한편 미교는 각종 학교 행사는 물론, 깜짝 버스킹을 진행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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