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그룹 영턱스클럽 최승민이 오는 12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최승민이 오는 12월 서울 모처에서 10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승민과 예비신부는 2015년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다. 최승민이 단아한 외모와 현명한 지혜를 지닌 예비신부에 반해 적극 구애한 끝에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3년 여간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최승민은 지난 1996년 영턱스클럽 1집 앨범 ‘정’으로 데뷔했다. 영턱스클럽은 래퍼 최승민을 비롯해 박성현, 한현남, 송진아, 임성은으로 구성된 혼성 그룹으로 90년대 큰 인기를 모았다. 특히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제작한 그룹으로 주목받았다.
데뷔한 해 SBS 서울가요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영턱스클럽은 이후 ‘질투’ ‘타인’, ‘못난이 콤플렉스’ 등 2000년까지 5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멤버 임성은의 탈퇴를 시작으로 2008년까지 앨범을 발표했으나 아쉽게도 영턱스 클럽의 인기를 시들어갔다.
지난 1월 영턱스클럽은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 슈가맨으로 완전체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당시 멤버들은 ‘정’에 이어 ‘타인’, ‘못난이 콤플렉스’ 무대로 보는 이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당시 최승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서 인사드렸다. 5명이 인사드리는 건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 즐거웠다. 앞으로도 영턱스클럽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특히 최승민은 방송에서 올해 결혼 계획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예비신부와 함께 댄스학원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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