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전참시’ 제작진 경질·간부 중징계..방송 재개 미정”(공식)

[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전지적 참견시점’ 제작진에 대한 징계가 결정됐다.

MBC 측은 “‘전지적 참견시점’ 제작진 및 간부들에 대해 중징계를 의결했다”며 “‘전참시’ 진상조사위원회의 징계요청에 따라 열린 인사위원회는 ‘본부장 감봉 6개월’, ‘부장 감봉 2개월’, ‘피디 감봉 3개월’, ‘담당 조연출 정직 1개월’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사위원회는 “프로그램 제작의 직접적인 책임뿐 아니라 관리감독 및 지휘책임을 물어 이와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전지적 참견시점 제작진 징계 사진=MBC
또한 “MBC는 ‘전참시’ 제작진을 경질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프로그램의 담당 부장과 연출, 사건 발생 직후부터 제작팀에서 배제되었던 조연출 등 3인은 ‘전참시’ 제작에서 빠지게 됐다”고 알렸다. MBC는 “사건 발생 직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의 ‘세월호 참사 진상조사 특위’위원을 역임한 오세범 변호사를 조사위원으로 위촉해 ‘전참시’의 세월호사건 뉴스화면 사용과 부적절한 자막사용경위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며 “조사위원회는 1차 조사 이후 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및 노동조합이 참석한 가운데 조사결과 검토 및 의견청취를 했으며, 조사결과에 대한 유족 동의를 받아 최종 조사결과를 발표했다”고 털어놨다.



끝으로 조사결과에 대해 세월호 유족들은 성명서를 통해 “당연히 제기할 수밖에 없었던 제작진 일베설 등 고의성 여부에 대한 MBC의 조사결과를 수용한다”며 “재발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 실행함으로써 ‘다시 만나면 좋은 친구 MBC’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MBC는 “‘전지적 참견시점’은 제작진 경질에 따른 재정비기간을 가지게 된다. 방송재개 시점은 새로운 연출진이 구성된 후 이영자씨를 비롯한 출연자들과 상의해 결정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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