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황석조 기자] 전날(23일) 경기서 머리에 사구를 맞은 한화 이글스 포수 최재훈(28)의 상태가 심각하지 않다.
최재훈은 23일 대전 두산전, 2-1로 앞선 2회말 타석 때 상대투수 이영하가 던진 속구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진 최재훈은 겨우 일어나 1루 베이스로 이동했지만 이내 지성준과 교체됐다. 이영하는 퇴장 조치 됐다.
머리 쪽을 맞았기에 후유증이 염려될 수밖에 없는 상황. 다만 다행이도 큰 부상으로 이어질 조짐은 없다. 최재훈은 24일 경기를 앞두고 경기장에 정상 출근했다. 한화관계자 역시 “(최재훈이) 다행히 뇌진탕 증상은 없다. 목 주변에 뻐근함을 호소하는 정도”라고 밝혔다.
경기 전 한용덕 감독 역시 “(최)재훈이가 잠을 좀 못 잤다고 하더라”면서도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 선발로 출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 번 더 상태체크를 한 뒤 결정하겠다고 전했고 이후 최종 9번 선발포수로 출전을 확정했다. hhssjj27@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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