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오랜만에 넘겼다.
추신수는 26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즈와 홈경기 1회 첫 타석에서 우중간 담장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때렸다. 시즌 7호.
상대 선발 에릭 스코글런드를 상대한 추신수는 볼카운트 2-1에서 4구째 92.2마일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 라인드라이브 타구로 담장을 넘겼다.
추신수가 넘겼다. 사진=ⓒAFPBBNews = News1
메이저리그 공식 문자중계 프로그램 '게임데이'에 따르면, 이 홈런은 타구 각도 20도, 타구 속도 108마일을 기록했으며 비거리는 400피트(121.92미터)를 기록했다. 이 홈런은 지난 19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만루홈런을 때린 이후 7경기만에 나온 홈런이다. 그는 이번 시즌 225타석에서 7개의 홈런을 때리고 있다.
또한 이 홈런은 이번 시즌 좌완 투수를 상대로 기록한 첫번째 홈런이다. 그는 메이저리그 통산 우완을 상대로 146개, 좌완을 상대로 29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greatm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