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난 기적’ 라미란, #웃음 #눈물 #감동으로 따뜻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우리가 만난 기적’의 라미란이 웃음과 감동을 담담하지만 깊게 그려내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KBS2 ‘우리가 만난 기적’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한 가장이 이름과 나이만 같을 뿐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남자의 인생을 대신 살게 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과정을 담은 판타지 휴먼 멜로드라마.

극에서 라미란이 맡은 ‘조연화’는 형편은 넉넉지 않지만 행복한 삶을 사는 따뜻한 인물로, 화목한 가정을 이루며 살아가다 갑작스런 사고로 남편(고창석 분)을 잃고 가정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을 그렸다.

우리가 만난 기적 종영 사진="우리가 만난 기적" 방송 캡처
라미란은 ‘우리가 만난 기적’을 통해 생활력 강한 엄마부터 사랑스러운 아내, 그리고 남편을 잃은 슬픔과 가족을 책임져야하는 가장으로서의 막막한 감정까지 한 회에 다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줬다. 이어 죽은 남편의 영혼이 다른 남자의 몸에 깃들어 돌아왔다는 판타지적 스토리와 에피소드마다 급변하는 캐릭터의 극적인 감정선에 있어서도, 담담함 속에 빚어낸 깊이 있는 감정연기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안타까움과 공감을 동시에 느끼게 만들었다.



또, 라미란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조연화’를 100% 공감하게 만드는 힘을 부여했다는 점이 주목된다. 눈물과 웃음 그리고 감동을 선사하는 연기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라미란이 이번 작품에서도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스토리에 개연성을 부여하고, 기적을 수긍하게 하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mk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경규 뇌졸중 부인 “화가 나서 목이 쉬었다”
배우 이다해, 가수 세븐과 결혼 이후 첫 임신
카리나, 파격적인 밀착 의상…시선 집중 핫바디
과즙세연, 아찔하게 드러낸 우월한 글래머 몸매
월드컵 앞둔 손흥민, 스트레스성 원형탈모 부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