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방송인 크리스티나가 자신이 음치라고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대한민국을 사랑한 외국인 스타’ 편이 방송됐다.
이날 크리스티나는 모국어인 이탈리아로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어렸을 때부터 좀 시끄러운 여자였어요”라고 말했다.
MC 정재형은 “이탈리아 분들이 노래를 굉장히 잘 부른다고 하더라”고 말하자, 크리스티나는 “이태리 사람중에 노래 못하는 분들이 많아요. 특히 못하는 분들 중에 제가 최고”라고 말했다. 이어 “나도 출연 제안을 받았을 때 깜짝 놀랐다. 주변 사람들도 긴장하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크리스티나는 주변 지인들의 반응에 대해 “다들 너무 긴장하더라. 어떻게 그 프로그램 나올 수 있냐고 상상 못했다고 하더라. 저도 상상 못했다”고 밝혔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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