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컴백] 유빈, ‘도시여자’의 요염美…올 여름 뜨거운 사랑 하고픈 ‘숙녀’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가수 유빈이 데뷔 11년 만에 첫 솔로앨범 ‘도시여자(都市女子)’를 발표하며, 새로운 매력으로 대중 앞에 나섰다.

유빈은 5일 오후 6시 첫 솔로 디지털 싱글 ‘도시여자(都市女子)’를 발표했다. 시티팝 장르의 타이틀곡 ‘숙녀(淑女)’로 돌아온 그는 도회적이면서도 상쾌한 매력을 자아냈다. 또한 래퍼가 아닌 보컬적으로도 한층 성장한 면모도 드러냈다.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유빈은 11년 만에 첫 솔로 앨범에 도전했다. 이에 솔로로 나선다는 부담도 컸을 터. 그는 자신이 가진 다양한 개정과 잘 어울리면서 초여름이라는 계절감에 부합하는 시티팝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도시여자’ 유빈, 신곡 ‘숙녀’ 발표 사진=‘숙녀’ 뮤직비디오 캡처
이번 신곡 ‘숙녀(淑女)’는 현실적이면서도 낭만적인 시대상을 반영한 2018년 시티팝이다. 분주한 도시 속 남녀의 감정을 노래함과 동시에 상대방에게 당당하게 표현을 요구하는 '도시여성'의 모습을 멋지게 그려냈다. 묵직한 베이스, 고조된 드럼, 화성, 창법 등 심플하지만 귓가에 맴도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유빈은 그동안 원더걸스 팀 안에서 래퍼로 활동했고, 지난 2015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도 랩 실력을 뽐낸 바 있다. 그런 그가 보컬리스트로 변신해 ‘힙한’ 분위기가 넘치는 스타일로 파격 변신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실제 ‘숙녀(淑女)’를 들어보면 ‘우물쭈물 대면은/내가 좀 곤란해요’, ‘그대가 날 지나쳐 간대도 난/신경 쓰지 않아’, ‘남잔 아주 많아 그러니까/서둘러줘요 난 바쁜 숙녀라구요’라는 가사가 말 그대로 사랑 앞에 자신감 넘치는 숙녀의 모습을 나타낸다. 분위기 역시 무겁지 않고 밀당하듯 통통튀는 느낌으로 귀를 사로잡는다.

뮤직비디오 속 그녀는 블링블링한 의상에 볼륨감에 한껏 힘을 준 헤어스타일 등 스타일 역시 힙한 분위기로 파격 변신했다. 특히 요염한 몸짓과 표정으로 한층 더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팬들은 “세련된 느낌이 유빈한테 딱 어울린다”, “갓유빈 무슨 말이 필요해ㅠㅠ”, “레트로 퀸 대박”, “노래가 너무 중독적이야”, “올 여름에 어울리는 명곡” 등 애정 가득한 응원을 남겼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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