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슈츠(Suits)’ 고연우(박형식 분)와 김지나(고성희 분)가 서툴고 풋풋한 모습으로 색다른 핑크빛 설렘을 안겨주고 있다. 두 사람은 심상치 않은 첫 만남을 시작으로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가까워졌다.
일명 ‘토끼 커플’로 불리는 고연우, 김지나가 함께 등장할 때면 절로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는 것이다. 특히 지난 11회 토끼 커플의 첫 키스 장면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해서 한 번, 두 사람의 모습이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또 한 번 심쿵했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슈츠’ 박형식X고성희, 두근두근 키스 1초전 사진=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처스 제공
이런 가운데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심장이 멎어버릴 만큼 아찔한 장면이 포착됐다. 6일 ‘슈츠(Suits)’ 제작진이 고연우와 김지나의 입맞춤 1초전 모습을 기습 공개했다. 사진 속 고연우, 김지나는 퇴근길인 듯 어둠이 내린 저녁 시간 길에서 마주서 있다. 금방이라도 닿을 듯 밀착된 두 사람의 모습이, 서로를 조심스럽고도 애틋하게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빛이, 점점 더 가까워지는 두 사람 사이의 거리가 보는 사람의 심장까지 두근거리게 만들 만큼 설렌다.
이와 함께 다시 한 번 감탄을 자아내는 것은 박형식, 고성희 두 배우의 완벽한 케미스트리이다. 그저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조금씩 거리가 가까워지는 것만으로도 두 사람의 어울림이 완벽해 짜릿함을 안겨주는 것. 눈빛 하나로도 이토록 떨리게 만드는 두 배우의 케미를 영상에서는 과연 어떻게 펼쳐질 것인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브로맨스부터 로맨스 케미까지.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슈츠(Suits)’ 13회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