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삼성에 설욕 “타자들이 홈런을 쳐줘, 편안히 던졌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SK와이번스 에이스 김광현이 시즌 7승을 달성했다.

김광현은 현충일인 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팀간 7차전에 선발로 등판해 5이닝 동안 85개의 공을 던져 7피안타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4사구는 1개도 내주지 않았다. 팀이 7-2로 이기면서 김광현은 시즌 7승(2패)째를 거뒀다.

경기 후 김광현은 “경기 시작 전 목에 담 증상이 조금 있어서 걱정을 했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팀 타자들이 홈런을 쳐줘서 편안한 마음으로 던질 수 있었다. 안타를 많이 맞기는 했지만 볼넷을 주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공격적으로 투구하려고 노력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SK김광현이 시즌 7승째를 달성했다. 사진=SK와이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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