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삼, 무릎 통증으로 조기 강판…4이닝 무실점

[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황석조 기자] 리그 역대 20번째 7000타자를 상대한 베테랑 선발투수 장원삼(삼성)이 경기 중 통증으로 교체됐다.

장원삼은 9일 대구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섰지만 4이닝만 소화한 뒤 장필준으로 교체됐다. 최종기록은 4이닝 2실점. 장원삼은 3회초 투구 도중 다소 불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삼성 관계자는 “장원삼이 왼쪽 무릎에 통증을 호소했다. 선수보호차원에서 교체했다. 현재 아이싱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아직 병원에 갈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원삼은 3회말 역대 20번째 7000타자 상대 기록을 써냈다.

장원삼이 무릎 통증으로 9일 선발 등판을 조기에 마감했다. 사진=MK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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