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야후스포츠' 등 현지 언론은 16일(한국시간) 일제히 소식통을 인용, 레너드가 트레이드를 원한다고 전했다.
원하는 목적지도 나왔다. ESPN의 NBA 전문 기자 아드리안 워자로우스키는 레너드가 LA레이커스를 가장 선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카와이 레너드는 떠나기를 원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올스타 2회, 올디펜시브팀 2회, 올해의 수비 선수 2회에 파이널 우승 1회 경력에 빛나는 그가 팀을 떠나기를 원하는 이유는 지난 시즌 재활을 진행하면서 소속팀과 관계가 불편해졌기 때문. 레너드는 지난 시즌 오른 사두근 건병증(tendinopathy)을 앓으면서 9경기 출전에 그쳤다. 이 과정에서 구단과 사이가 멀어진 것으로 보인다. ESPN은 지난 1월 레너드가 구단과 "멀리 떨어져 있고" "단절된" 관계가 됐다고 전한 바 있다.
2011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5순위로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지명된 레너드는 지명 직후 트레이드로 샌안토니오로 이적했다. 이후 407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16.3득점 6.2리바운드 2.3어시스트 1.8스틸을 기록했다. greatm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