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개봉 3주차에도 영화 ‘탐정: 리턴즈’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 분)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 분)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 분)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범죄추리극 ‘탐정: 리턴즈’가 28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 수 234만1708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27일 개봉한 ‘마녀’,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 ‘허스토리’등의 쟁쟁한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켜낸 기록으로 더욱 의미를 더한다.
이 같은 ‘탐정: 리턴즈’의 장기 흥행의 비결은 6월 초여름 더위까지 식혀주는 통쾌한 코미디에 있다. 배우들의 유쾌한 케미가 돋보이는 6월 극장가 유일한 코미디 영화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뜨거운 입소문의 중심에 서게 된 것. 뿐만 아니라 강력해진 추리와 액션까지 두루 갖춘 빈틈없는 매력은 물론, 관객에게 다가가려는 배우들의 노력 역시 ‘탐정: 리턴즈’의 장기 흥행의 비결이다.
이렇듯 6월 극장가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는 ‘탐정: 리턴즈’는 새로운 흥행 시리즈로 자리매김하며 열풍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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