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가스 에이시스가 리그 1위 LA스파크스를 잡았다. 박지수는 많은 기여를 하지 못했다.
라스베가스는 30일(한국시간) 만달레이베이 이벤트센터에서 열린 LA와의 홈경기에서 94-78로 이겼다.
그동안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던 박지수는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9분 32초를 출전해 2득점 2리바운드 1블록슛을 기록했다.
센터로 선발 출전한 에이자 윌슨은 29득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켈시 플럼이 14득점, 데리카 햄비가 13득점을 올리는 등 다섯 명의 선수들이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했다. LA는 첼시 그레이가 22득점, 에센스 카슨이 17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시즌 다섯번째 패배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리그 선두 자리를 피닉스 머큐리(12승 5패)에게 내줬다.
라스베가스는 이틀 뒤 장소를 LA로 옮겨 같은 팀과 재대결을 갖는다. greatm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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