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버논, 다리 부상에도 콘서트 참여 “캐럿 너무 걱정 말아요”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그룹 세븐틴 버논이 다리 부상에도 콘서트 무대에 올라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30일 오후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6월 29일 진행된 공연 마지막 무대 중 버논 군이 다리 부상을 입어 깁스를 하는 등 조치를 취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약 3시간 동안 진행되는 공연을 소화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소속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공연을 기다려준 팬 분들을 위해 무대에 오르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가 확고했다”라면서 “버논 군은 예정대로 금일(30일) 공연과 7월 1일 서울 콘서트 무대에 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세븐틴 버논이 다리 부상에도 콘서트에 참석했다. 사진=MK스포츠 DB
또한 “전반적인 컨디션은 좋은 상태이나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버논 군은 공연 중 안무가 들어가는 퍼포먼스는 의자에 앉아서 공연한다. 일부 무대에 참여 하지 않게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버논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콘서트에서 “실제로 심각하진 않다. 이런 모습 보여드려서 죄송하다”라며 걱정하는 팬들에 직접 인사를 전했다.



▶이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세븐틴 멤버 버논 군의 부상 및 콘서트 무대 관련 공지 드립니다.

지난 6월 29일 진행 된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 IN SEOUL’ 공연 마지막 무대 중 버논 군이 다리 부상을 입어 의료진의 정밀 검사와 처치를 받아 깁스를 하는 등 조치를 취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약 3시간 동안 진행되는 공연을 소화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하였으나 소속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공연을 기다려준 팬 분들을 위해

무대에 오르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가 확고하여, 버논 군은 예정대로 금일(30일) 공연과 7월 1일 서울 콘서트 무대에 설 예정입니다.

다만, 현재 다리 부상 외 이상이 없고 전반적인 컨디션은 좋은 상태이나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버논 군은 공연 중 안무가 들어가는 퍼포먼스는 의자에 앉아서 공연하며, 일부 무대에 참여 하지 않게 결정 했습니다.

팬여러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버논 군의 부상이 악화 되지 않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무사히 무대를 마칠 수 있도록 당사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세븐틴의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 IN SEOUL' 콘서트를 기다리신 많은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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