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군병원 특혜입원 논란에 휩싸였던 그룹 빅뱅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지난 29일 퇴원해 부대로 복귀했다.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지드래곤이 어제 병원에서 퇴원해 부대로 복귀했다고 가족에게 전해들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지드래곤이 국군양주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본인이나 부모의 의사와 상관없이 예상보다 빨리 퇴실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지드래곤이 지난 29일 퇴원해 부대로 복귀했다. 사진=MK스포츠 DB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지난 5월 발목수술 이후 재활이 더 필요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훨씬 앞당겨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부대 의무실에서 계속 재활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25일 지드래곤이 발목 불안정증으로 국군양주병원 대령실에 입원해 치료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이에 특혜 논란이 제기됐다.
당시 소속사 측은 “해당 병원에 대령실은 존재하지도 않으며 정상적인 절차와 기준에 따라 입원했다. 또한 군에서 정해진 병가 기간을 엄수하고, 개인 휴가까지 모두 반납하며 재활 치료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지드래곤의 신상 정보, 문신 위치, 생활 습관 등이 담긴 ‘지드래곤 관찰일지’라는 게시물이 확산돼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