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8’, 타임테이블 공개..로이킴부터 빈첸까지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8’(Urban Music Festival 2018)의 타임테이블이 공개됐다.

4일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8’ 측은 타임테이블을 공개, 공연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8’은 세종대학교 내 두 군데의 실내 공연장에서 열린다. 메인 스테이지인 ‘어반 스테이지’(Urban Stage)는 메인답게, 대규모 관객 수용이 가능한 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 또 다른 스테이지인 ‘시티 라이트 스테이지’(City Light Stage)는 대양홀에서 개최된다.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8’ 사진=배로메이드
‘어반 스테이지’는 대중과 실력을 아우르는 라인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21일에는 헤드라이너 스탠딩에그를 포함해 멜로망스와 잔나비, 치즈, 이로한, 빈첸 등 각종 뮤직 페스티벌에서도 익숙한 얼굴들이 관객을 만난다. 22일에는 최근 팬미팅을 매진시킨 로이킴이 헤드라이너로 발표됐다. 또 데이브레이크와 정준일, 정세운, 창모, 해쉬스완 등도 포함됐다. 특히 ‘어반 스테이지’는 대규모 관객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스탠딩 공연장으로, 데이브레이크와 빈첸, 이로한, 창모, 잔나비 등 비트감 있는 아티스트들과 함께해 더욱 즐거운 공연 분위기가 연출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티 라이트 스테이지’는 자신만의 따뜻한 목소리로 사랑 받는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R&B씬의 강자 양다일을 비롯해 독특한 보이스로 인디씬을 넘어 대중까지 사로잡고 있는 오왠, 최근 앨범을 발매한 두 여성 보컬 미교와 민서 외에도 위아영, 한올, 1415 등이 이름을 올려 좌석에 앉아 하루 종일 귀 호강 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8’은 21일과 22일, 세종대학교 실내 공연장 2군데에서 열린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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