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설거지요정=유나킴 “이 악물고 버틴 시간, 칸 활동 기대”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복면가왕’ 설거지요정의 정체는 칸 유나킴으로 밝혀졌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에서 빨래요정과 대결을 펼친 설거지요정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설거지요정은 관객 판정단 76표, 연예인 판정단의 6표를 얻었다. 단 한표차이 박빙의 승부로 아쉽게 빨래요정에 승리를 내줬다. 이후 설거지요정은 그룹 블락비 ‘Toy’을 열창하며 맑은 고음과 밝은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복면가왕’ 설거지요정 칸 유나킴 사진=‘복면가왕’ 방송캡처
가면을 벗은 그의 정체는 여성 듀오 칸 멤버 유나킴이었다. 이를 본 김구라가 “비투비 임현식이 내게 유나킴이라고 말했는데 이 친구를 믿지 못했다”라고 아쉬워했다. 임현식은 앞서 “래퍼였다가 아이돌 활동을 시작한 가수인 것 같다”라고 지목했고, “요즘 활동 기간이 겹쳐서 무대를 봤다”라고 이야기했다. 덧붙여 신봉선은 “노래가 너무 좋아서 가면을 벗을 때 기다리던 내 가수를 만난 기분이다. 팬이 됐다”라고 말했고 판정단들은 “완성체 목소리”라고 극찬했다.



한편 유나킴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많이 나갔다. ‘그만해라’라는 악플에도 이 악물고 열심히 해서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전민주와 칸으로 열심히 활동할테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인사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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