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이틀 연속 볼티모어에 대패...최지만 결장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덴버) 김재호 특파원] 탬파베이 레이스가 이틀 연속 볼티모어 오리올스에게 크게 졌다. 최지만은 나오지 않았다.

탬파베이는 29일(한국시간)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와의 원정경기 2-11로 졌다. 이날 패배로 53승 52패가 됐다. 볼티모어는 31승 74패. 선발 명단에서 빠진 최지만은 나오지 않았다.

탬파베이가 이틀 연속 10실점 이상 허용한 것은 이번 시즌 처음이다. 그나마 오늘은 전날처럼 야수가 마운드에 오르는 일은 없었다. 두번째 투수로 나온 제일렌 빅스가 3 1/3이닝 10피안타 3볼넷 1탈삼진 8실점을 기록하며 불펜 소모를 줄였다.

리카드는 이날 홀로 5타점을 올렸다. 사진(美 볼티모어)=ⓒAFPBBNews = News1
볼티모어는 2회와 4회, 그리고 6회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2회 트레이 만시니, 조이 리카드가 홈런을 때려 3점을 합작했고, 3-2로 쫓긴 4회에는 1사 만루에서 리카드의 주자 일소 2루타와 케일럽 조셉의 좌전 안타가 나오며 7-2로 도망갔다. 6회에도 안타 4개와 볼넷 1개를 합작하며 추가점을 냈다. 리카드는 이날 4타수 3안타 5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다.



볼티모어 선발 케빈 가우스먼도 7이닝 9피안타 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2실점 호투하며 조화를 이뤘다. 시즌 5승째를 기록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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